통증으로의 해방 통증클리닉

다양한 통증에 맞춰 최신의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충격파란 높은 에너지의 음파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1980년 이후 신장결석을 분해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충격파의 작용
· 신체의 자가치료 능력을 활성화시켜 치료과정을 촉진시킵니다.
·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혈액순환을 증가시킵니다.
· 손상된 조직은 점차 재생되게 됩니다.

충격파의 종류
고에너지 충격파와 저에너지 충격파로 구분되며, 치료부위와 증상에 따라 환자에 적합한 충격파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초음파나 X-ray 등으로 통증영역을 확인한 후 치료부위에 젤을 바릅니다. 젤은 충격파가 적용될 때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역할을 하며 인체에 무해합니다. 이런 준비후에 치료부위에 충격파 발생장치를 밀착시킨후 치료를 시작합니다.

1회 치료시간은 15-20분 정도 걸리며, 치료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치료기간 은 일주일에 2회를 기준으로 2-4주 정도 실시하며,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유럽과 미국등 많은 나라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 게임에도 도입되어 있어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는 안전한 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의 장점

· 마취를 하지 않으며, 절개를 하지않는 비침습적 치료입니다.
· 치료시간이 짧으며, 시술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반복 시술시에도 안전성이 높습니다.
· 치료후 재발이 적습니다

프롤로테라피

프롤로테라피는 증식치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증식치료는 초기 염증반응을 유도시켜 인대나 힘줄을 단단하게 만드는 치료입니다. 또한 발과 다리를 연결하는 힘줄에 생긴 통증을 없애주고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주사치료입니다.

아피톡신(봉독) 주사

봉독은 오래전부터 관절염 및 만성 통증에 사용되어 왔는데, BC 2000년경 이집트의 파피루스나 바빌로니아의 의서에는 봉독이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BC 400년경 히포크라테스는 봉독을 ‘신비한 약’ 이라고 표현했다. 국내에서도 주사제가 개발되어 관절염 클리닉을 찾아오는 난치성 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

DNA(PDRN) 주사

사람과 염기조성이 거의 일치하는 연어는 DNA가 풍부한데 이 연어의 DNA를 추출하여 치료를 가능하게 만든 주사입니다. 전체 통증의 약 90%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인 인대, 힘줄, 연골 조직을 재생치료 하는데 도움이 되며, 각종 통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