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몸을 위한 체형클리닉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척추측만증

척추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증상은 청소년기 중 10세에서 골격성장이 멈추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조사에 의하면 중고생의 약 70%가 어떤 형태로든 척추가 틀어져 있는 이 중 약 20%는 각도가 20도가 넘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척추측만증 원인

척추 측만증은 최근 들어 학생들의 과도한 학업,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의 부족, 자세 불량 등으로 인하여 늘어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인식 부족으로 인해 늦게 내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척추가 자라기 위해서는 칼슘이 축척되어야 하고 그 척추가 똑바로 크기 위해서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미네랄 중에서 아연과 구리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하는데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하여 척추 연골과 척추를 둘러싸는 힘줄 등이 똑바로 자라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면서 척추 측만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한참 자라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척추 측만증이 성장과도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사춘기 때까지 크면서 척추의 휜 각도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교정 치료와 더불어 영양의 균형이 꼭 필요합니다.

척추측만증 검사

방사선검사
척추 상태와 각도가 변하므로 3개월마다 재검사를 실시하여 치료 프로그램을 수정합니다.

족부검사 및 보행분석
발과 다리의 문제로 인해 척추가 틀어진 경우 족부검사를 통해 족저압과 몸의 무게중심, 역동적인 보행분석을 실시하고 발의 문제를 교정합니다.

자세진단
포토프레임을 이용하여 외관상으로 한쪽 어깨가 내려갔거나 골반이 틀어진 것을 진단하여 평상시 자세교정에 도움을 줍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
성장을 조절하는 20가지 미네랄과 성장을 방해하는 10가지 중금속 수치를 검사하는데, 특히 척추가 똑바로 자라기 위해서는 아연과 구리 농도의 균형이 중요합니다.